1. 이 가설은 앞으로의 이야기가 아닌 바탕이 되는 세계관을 예상해 본 것이다.
2. 주변의 가설 또는 본인이 느낀 생각등을 합쳐서 만든 '예상'일 뿐이다.
3. 생각날 때 마다 적은 것이라 앞 뒤 두서가 안 맞을수 있으니 양해를 바랍니다.
4. *************스포일러 주의*************** 최신화까지의 내용을 포함하고있음.
15년 2월 12일 첫 작성
-15년 4월 4일 마지막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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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 세계관에 대한 가설
기반되는 설정
1. 인류는 어느 정도의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ex: 중세에서 근대쯤의 기술력, 1차 세계 대전 이전이나 초기, 미사일이 제작되기 전)
2. 인류는 서로 전쟁을 벌이고 있었다.
3. 주요 장소는 A와 B의 대륙, 그리고 A와 B사이에는 바다가 있다.
(ex: 참고사항= 진격의 거인 속표지에 존재하는 옛 문헌 기록의 내용)
4. 사건의 첫 시작지점은 A대륙이며 이 대륙의 인구는 단일 민족이다.
(ex: 이것은 작품의 배경이 독일의 한 장소를 따온 것과 65화의 인류 구성원에서 벽 안 인류의 대부분인 단일 민족이라는 발언을 기반으로 함 여기서 [A] 히틀러의 단일민족 주장을 토대로 하거나, [B] A대륙은 유럽, 아메리카 쪽 대륙이고 B 대륙은 아시아권 대륙일지도 모름)
줄거리
인류간의 전쟁이 발발하던 시기에 적에게 대항하기 위해 인류생체무기를 제작함.
그 중 인간을 거대화시키는 기술(바이러스에 속함)을 만들어내고, 이 힘을 컨트롤 하기 위해 병사를 훈련 시킴 (이 실험은 단일민족을 기반으로 진행됨))
그러던 중 바이러스가 외부에 유출되고 훈련 받지 못한 인간들(거인의 힘을 다스리지 못함)이 외부에 급속히 퍼져나감
결국 전쟁은 뒷전이고 인간이 거인에게 잡아 먹히는 지경이 됨
거기서 도망 나온 것이 기술에 대해 알고 있거나 한통속인 고위계층 및 생체 실험에서 포함되지 않은 소수민족, 그리고 거인의 힘을 조종할 수 있는 사람들(훈련을 받았던 자들), 바이러스에 면역이 있는 자들
이자들은 A대륙에서 바다를 건너 B대륙으로 건너오고 거인의 힘을 이용하여 거인이 될 수 있는 자들을 희생하여 벽을 세우고 고위 계층을 기반으로 한 사회를 구축하고 기술발달로 인해 벌여진 사태이며, 고위계층들에게 유리한 사회가 구성되었기 때문에 통제하기 쉽도록 기술발달을 제한함.
여기까지가 3개의 벽이 세워지기까지의 이야기
초대형거인이 쳐들어오게 된 이유 가설 중 하나 [A]
애니,베르톨트,라이너와 같은 거인에 대해 면역이 있고 “이성을 유지할 수 있는”힘을 가진 자들이
B대륙에서 지내다가 이성 없는 거인들에게 습격을 당함. 그 출처를 확인해 보니 A대륙에서 온 단일민족(이성이 없는 거인으로 될 가능성이 있는 자들)들이 A대륙에서 바이러스를 가져온 것과 그 바이러스가 재발하여 이성 없는 거인들이 퍼지는 걸 알고, 그 싹을 없애기 위해 침략을 시도함
(ex: 산속조의 어차피 벽 안의 인간들은 다 죽일 거였다는 발언)
최신 64화 부근을 참고로 새로운 가설을 세우자면
아래 부분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설명하겠지만 산속조는 또 다른 거인의 힘을 물려받은 가문들이고 “벽안의 왕가”에 의해 국외추방을 당해 별도로 살아가던 인류, “벽안의 왕가”에 희망이 보이지 않자 현실의 문제(거인의 과다 발생 등 )를 해결하기 위해 이들을 파견함.
이후의 얘기에 대한 가설
[1] 거인 바이러스를 제작한 첫 연구원들이 해결법을 알아내기 위해 비밀리에 계속 연구를 진행해왔고 그 대대로 내려오는 일원이자 의자를 하고 있었던 것이 그리샤 예거이며 그의 연구실은 자신의 집 지하실에 있었음.
[2] 원숭이 거인에 대한 존재의 가설, A대륙의 거인의 힘 생체실험 대상 중 유인원 실험 중 생겨난 유인원 거인이며 오랜 시간이 지나자 지능을 지니게 됨. 이 거인이 새로운 먹이(실제 먹는 것이 아닌 자신의 종족[거인]확산 혹은 호기심을 채우기 위하여) 바다 건너 B대륙으로 이동해 옴
그렇기 때문에 입체기동장치의 존재에 대해서 알지 못함.
[3] 65화를 보고 생각한 점으로 이루어진 가설
[a]거인들의 지휘관이 될 수 있는 힘= 거인의 힘(좌표)와 그릇이고 이 힘을 지니게 된 것이 고위 귀족 중 레이스가(벽에 들어오기 전 왕족가문)임
[b]벽 안 인구 = 거인의 기술에 대해 알 정도의 고위 신분인 자들 + 아무것도 모르는 국가의 국민
벽 밖 인구 = 거인의 힘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을 얻은 병사(기술에 대해 알고 있으나 신분이 낮은 자들)+ 그릇의 힘이 통하지 않는 소수 민족(외부로 추방당하거나 벽안 체제에 반발)하여 벽 밖에 별도 국가를 설립함 (ex: 자기들끼리 나라를 세웠기 때문에 많은 세월이 지나자 3개의 벽에 대한 정보가 적음, = 동향조가 3개의 벽안의 사람들이 이럴 줄 몰랐다. 예상 외 라는 발언을 함)
[c]3개의 벽안 사람들이 거인의 그릇에 대한 핵심 기술을 지니고 있고 그 힘 덕에 외부 민족이 있음에도 거대한 벽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 그리고 그 기술을 유지시키기 위해 레이스 가의 제단이 존재하고이 가문을 비밀리에 따로 왕족을 둠으로써 거인의 그릇과 힘을 보호함
때문에 벽 밖 인구는 병력의 차이로 섣불리 다가가지 못하고 별도의 생활을 함
(3개의 벽의 토지는 넓고 고위 계층에게는 살기 좋은 세상인데다 언제 거인이 들어올지 모르니 외부로 나가기도 힘든 상황이니 서로 교류할 이유가 없고, 3개의 벽 안의 인구가 훨씬 더 높기 때문에 거인이 3개의 벽 쪽으로 많이 몰림으로 외부 민족이 겪는 위험도는 낮음)
그러나 유인원 거인이 A대륙에서 B대륙으로 이동해 옴으로써 알 수 없는 거인들이 대량 발생하고 위협받게 되자 이 궁지를 돌파하기 위해 거인을 조종할 수 있는 힘(좌표)를 얻으려 동향조를 파견함(이들이 제일 적합한 거인의 힘을 지녔기 때문에)
(ex01: 이때 그들 나름의 군대 조직이 있다는 것이 예상 됨=라이너와 베르톨트의 우리는 병사인가 전사인가를 구분하는 행위)
(ex02: 동향조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라는 얘기는 임무를 완수함과 동시에 이 힘을 이용하여 조국의 평화를 되찾아 예전에 평화롭게 살던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는 얘기를 뜻하는 것이 아닐까)
[d]위 내용을 기반으로 몇 개의 가설을 더 생각하자면
1. 유인원 거인의 B대룩에서의 첫 출현 장소는 유미르 일족이 있던 곳으로 이들은 아직 거인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는 지역의 소수 민족으로 살아가다가 유인원 거인의 등장으로 유포되기 시작해 인간이 있는 지역으로 북상하여 그 다음 피해를 입거나 감지한 것이 동향조의 나라이며 여기서 자신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3개의 벽을 파괴해 거인의 밥통으로 만들어 거인의 관심을 돌리려 함 (많은 인구로 인해 거인이 집중될 것을 이용함) 그와 더불어 좌표를 빼앗아 살아 남으려 함.
(ex01: 유인원 거인의 “”인간들은 재미있는 발상을 한단 말이야”라는 발언은 이 경로를 통해 인간들을 접한 적이 있기 때문일지도”)
(ex02: 유미르는 거인의 힘을 다룰 수 있는 힘이 없다가, 그 힘을 다룰 수 있는 자의 척추를 먹음으로써 이성을 되찾을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생각함=그 대상은 동향조의 친구=같이 훈련하거나 임무에 파견되었던 친구가 아닐까)
[E] 위 내용과는 별도로 거인의 힘에 대한 의문 및 가설
1. 거인의 힘은 무언가를 급속히 성장시키는 힘을 기반으로 이뤄진 건가.
(엘런이 아르민과 미카사를 지키기 위해 거인화 했을 때 내부에 피어있는 꽃을 보고 왜 이런 데에 꽃이..? 하고 말하는 부분이 있었음=거인의 힘의 영향을 받아 급속 성장?)
그래서 유인원의 두뇌는 성장하여 커진 두뇌로 발달하여 지능을 가지게 된 거지만
본디 완성되어 있던 인간의 두뇌는 과하게 성장하여 거인 자체의 두뇌능력은 떨어지는 건가
그래서 이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척추 부근에서 (척추에서 신경으로 연결됨으로 써 거인의 두뇌로 명령을 전달)제 2의 두뇌로써 인간이 있어야 하지만 연결이 지속될 경우 본체를 흡수해 버리기 때문에 거인화를 지속할수록 멍청한 거인으로 돌아갈 확률이 높음
거인과의 연결이 막상 시작되었을 때 면역이 전혀 없기 때문에 거인과의 신경연결로 정신이 없는 데 이를 피하기 위해선 뚜렷한 목표 의식 등으로 이성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거인의 힘은 DNA에 관련 사항이 많은 걸지도 …?
15.04.04 최신화 68화 부근을 참고로 추가 수정된 가설
국외에 추방된 소수 민족들은 소수 민족이 아니라 거인화 실험 중에 만들어진 다른 종류의 거인의 힘을 가진 가문들이며 (최신화에서 병에 써진 갑옷거인=브라운이라는 글자) 이 힘은 엘런이 가진 레이스 왕가의 힘인 “태초의 거인의 능력”보다 하위에 속함.
그러나 이들 또한 거인의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억조작이 듣지 않고, 자신들 생각대로 사회를 통제하기 위해 변수인 이 소수 가문을 성밖으로 내쫓아내고 벽을 만들어 살아감.
그리고 “초대왕”의 사상에 의해 태초의 거인이 거인들의 제일 높은 우열관계를 가지고 있음에도 인류는 벽안에서 지내며 100년의 통제를 받고 외부에 자리잡은 가문은 거인의 습격을 받음. (아마 원숭이 거인의 소행이 아닐까 싶음)
그렇기에 태초의거인의 힘을 빼앗아 이 사태를 종결하기 위하여 레이스왕가처럼 그 힘을 제일 컨트롤 할 수 있는 가문의 후계들인 라이너 브라운, 애니 레온하트, 베르톨트 후버를 벽안으로 잠입시키고 세명 다 태초의 거인의 힘의 출처로 보여지는 월 시나에 잠입하기위해 초기에 헌병단에 입대 희망함.
크리스타=히스토리아에게 관심을 가진 것은 태초의 거인의 힘을 제일 잘 다룰 수 있는 피를 지닌 자라서 끌린 걸 수도 있을테고 왕가의 혈연이면 자신들이 원하는 좌표(=태초의거인의힘)의 출처를 알아 낼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지않을까.
그리고 엘런이 거인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엘런을 데려가려한 이유는 “태초의 거인의 힘”이 아니더라도 자신들과 같은 “이성을 지닌 거인”이 될 수 있는데다가(태초의 거인이 아닌 거인이니까 자신들의 가문이랑 비슷한 동류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지도?) 자신이 왜 이렇게 됬는지 모르는 상태이긴 하지만 만약 이게 후천적인 거라면 다른 인간들도 이성이 있는 거인이 되어 같이 싸울 수만 있다면 힘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했기때문?
아니면 원숭이 거인이 (인류는 이 존재가 생겨났는지 모르고있다가 이제서야 알아낸걸 수 도있고 원숭이거인은 산속조 같은 인류의 국가를 쳐부수면서 인류에 대한 공부등을 했던걸지도) 뿌리는 바이러스가 (자신들의 국가를 참고로 하여) 인간을 거인으로 만드는 데 “이성을 지닌 거인”으로 변할 수 있는 자들은 무사하니까 한명이라도 더 아군을 원했을지도모르고…
벽안의 인류는 다 죽여버려도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인 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돌이킬수 없음+ 지난 100년이상의 세월동안 벽밖의 인구를 방치했던 것에 대한 원망감?
+ 69화 이후 추가된 떡밥?
케니의 설명 중 "가족"을 말할 때 나오는 컷의 늙은 남자 = 원숭이 거인인 것은 아닐까..